Retrea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톨릭 교회의 끝나지 않는 스캔들, 신부의 추악한 실체 가톨릭 교회의 구조적 문제와 개혁의 필요성 가톨릭 교회가 또 다시 부끄러운 비밀을 드러냈다. 마르코 루프니크 신부는 수십 년 동안 여성들을 조종하고 학대하면서 성적 만족을 위한 교회의 가면을 쓴 목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왔다. 이탈리아 출신의 이 신부는 자신이 저지른 성적 죄를 여성에게 사죄하게 함으로써 자동적으로 파문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부의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사례는 가톨릭 교회가 신도들을 보호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이미지와 권력을 유지하는 데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교회 지도자들은 루프니크 신부의 범죄를 묵인하며 그를 보호해왔고, 심지어 그를 바티칸에서 연례 사순절 리트리트의 설교자로 대체하기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역시 루프니크 신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음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