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옥같은 명언, 교황 프란치스코의 지울수 없는 어록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이후 가톨릭 교회의 개혁과 포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는 소수자와 약자들을 포용하는 여러 메시지를 전하며 "동성애자라도 신을 찾고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내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겠는가?"라는 발언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발언들은 이러한 이미지와 큰 괴리를 보이며 심각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20일 발언: "신학교에 호모가 너무 많아"교황 프란치스코는 이탈리아 주교들과의 비공식 회의에서 신학교와 사제 대학에 동성애자가 너무 많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하며, 동성애자가 지나치게 많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2013년에 했던 포용적인 입장과는 상반되어, 많.. 가톨릭 교회의 부정적 특징, 올바른 신앙생활이 가능한가? 가톨릭 교회의 부정적 특징들 권위주의와 성직자 문제 가톨릭 교회는 성직자들에게 큰 권위를 부여하며, 이로 인해 권위주의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성직자들의 성추문 사건이 빈번히 보도되면서 교회의 도덕적 권위가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일리노이주의 조사 결과, 가톨릭 교회가 수십 년간 수백 명의 아동 성폭력 가해자들을 은폐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도 수천 건의 아동 성폭력 혐의로 소송이 제기되었으며, 이는 교회가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의 정치적 개입 천주교는 종종 정치적인 문제에 개입하여 논란을 일으키곤 합니다. 특히 낙태, 동성애, 피임 등과 관련된 문제에서 교회가 보이는 강경한 입장은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고, 신자들과 비신자들.. 디다케로 살펴보는 올바른 신앙생활, 로마 가톨릭에서 불가능한가? 로마 가톨릭 교회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엄격한 윤리적 기준 요구'디다케'에서 비롯된 완벽한 정직, 순결, 타인 비판 금지 등의 높은 도덕적 기준은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려움이로 인해 신자들이 끊임없이 자신을 비판하고 죄책감을 느끼게 됨신앙생활을 고통스럽게 경험하게 되어 신앙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기 어려움 2.형식주의에 빠질 위험'디다케'는 기도, 금식, 성찬식 등 엄격한 종교적 의식을 강조이로 인해 신자들이 외형적인 절차를 따르는 데만 집중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심보다는 형식적인 행위에만 집착하게 됨 3배타적이고 폐쇄적인 태도'디다케'는 기독교 공동체 내부의 결속을 강조하며 외부인과의 교류를 제한이는 다른 종교나 신념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와 협력을 어렵게 만들며,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음 4.시..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