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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위험

SFC,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위험


사랑하는 자녀, 가족, 친구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SFC(Student For Christ)와 같은 조직에 다니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합니다. 현재 우리 어린 친구들이 매주 수요일, 금요일, 주말마다 교회에 가서 공부는 하지 않고, 사실상 세뇌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SFC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을 가스라이팅하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잘못된 믿음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반드시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SFC란 무엇인가요? 한국 개신교 교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및 청년 중심의 신앙 단체로, 신앙 교육과 전도 활동을 통해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단체는 특정 교리와 세계관을 절대적 진리로 강요하고, 비판적 사고를 억압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SFC의 활동 방식은 단순한 신앙 전파에 그치지 않고, 강압적이고 조직화된 형태를 띱니다. 젊은 세대에게 신앙이라는 이름 아래 강한 소속감을 부여하며, 비판적 사고를 억제하고 맹목적 복종을 요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특정 교리와 개신교적 세계관에 종속시키는 비정상적인 형태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배타적인 태도는 다원주의 사회에서 요구되는 상호 존중과 이해의 가치를 무시하고, 젊은 세대에게 적대감을 조장합니다.

SFC는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각 학교와 대학 캠퍼스에 지부를 설립하여 활동하며, 정기적인 대규모 집회나 캠프, 워크숍을 통해 회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학업과 가족, 친구 관계를 희생하게 되고, 이는 단순한 신앙 활동이 아니라 조직적 세뇌와 심리적 압박의 결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개신교 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 문제도 심각합니다. 한국 개신교 내 성범죄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입니다. 성범죄를 저지른 목사들이 적절한 처벌을 받지 않고 활동을 지속하며, 피해자들은 이중적 피해를 겪는 상황이 빈번합니다. 교단은 문제를 일으킨 교단이나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지만, 정작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장고신 제72회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이 22일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속회된 총회 셋째 날 거수 투표로 찬반 의사를 표하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SFC에 가입된 친구나 가족이 잘못된 믿음으로 세뇌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이들은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며, 그들의 자율성과 자유로운 사고를 지켜줘야 합니다. SFC와 같은 단체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이 조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녀, 가족, 친구가 SFC에 다니고 있다면, 그들에게 탈퇴를 권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삶에서 SFC의 영향력을 제거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지금 행동하세요!